독서

생애 첫 레벨테스트, 레테를 보다

꿈한끼 2025. 1. 24. 22:21

7살 꿈이가 정상어학원 첫 레벨테스트를 봤습니다.

레테라고 부르는 학원의 테스트~

서울은 5만원 정도를 받고 본다고 하더라구요.

 

꿈이는 일반 사립유치원을 다녔지만

영유가 옆에 있어서 정상어학원 시스템으로 공부를 하고 

일주일에 영어 수업이 3일이 있고 원어민 수업도 진행하는 유치원이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했고

레벨테스트 결과로 선착순 입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반에 15명정도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레벨테스트를 본 이유~?

 

그동안 꿈이가 유치원에서 어느정도 수업을 했는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었어요.

레벨테스트라는 것을 경험하는 것도 필요하단 생각을 했어요.(언젠가는 레테를 보고 학원을 들어가겠죠)

 

객관적인 지표로 볼 순 없지만 꿈이가 그래도 수업시간에 잘 들었구나 하는

정도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꿈이가 유치원에서 진행했던 리틀체스 교재 & 6살에 개월간 추가로 리틀체스 공부했던 오픈업, 브릭스 파닉스 교재

 

 

초등학생이 되면 정상어학원에서 했던 교재를 이어서 홈스쿨링 해보려구요.

MP3어플도 잘 되어 있고 혼자서 제법 잘 하더라구요.

 

어째든 걱정이 되는 부분은 역시 영어입니다.

아마도 그건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겠죠.

영어를 어려워 하지 않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엄마도 공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