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초등학교 책가방을 마련하였습니다.
메어보니 잘 어울리네요.
학교가방이 20만원씩 한 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각진 가방은 초등학교 1,2학년 때만 주로 사용하고
3학년부터는 편한 가방으로 바꾼다는데
비싼돈 주고 사기는 아까울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거래하는 지역 신협에서 선물로 받았습니다. 실은 초등학교 입학예정자에게
가방 선물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사와서 바로 그 지점 신협에 조합 가입을 하고 예금을 들었습니다.
예쁜 가방을 받아서 기분이 좋구요.
아이도 적당히 맘에들어해서
다행입니다.
정보를 나눠 아는 언니도 같이 가방을 받았는데
여아라 블링블링 하네여!
정보를 알려준 지인에게 감사의 밥한끼를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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